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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by Play IT 201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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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을 읽으면서 한가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편안한 죽음을 원한다면 암은 그냥 내버려둬라'
사람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죽음은 죽기직전까지 활기차게 생활하다가 단숨에 세상을 떠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가져보았다.

곤도 마코토는 '암은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을 조절,통제할 수 있고, 그 결과로 죽기 직전까지 치매에 걸리거나 의식불명 상태가 되는 일이 없이 비교적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라고 하였다.

암 방치요법
그는 30년동안 '어떻게 해야 암 환자가 가장 고통스럽지 않고 오래 살 수 있을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이치에 합당하며 환자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진찰방법을 고민한 끝에 '암 방치요법'이라은 결론에 도달하였다.

그는 유사 암이라면 전이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진짜 암이라면 치료를 하든지 안하든지 사망률이나 남은 수명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을 여러자료통계들을 분석한 결과 알아냈다.

그는 옛날에는 집에서 자연스럽게 죽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마도 이런 '자연사'는 대부분 암이 원인이였고 당시 진단할 수 있었다면 추측하건대 남녀모두 위암이 많았을 것이고 여성이라면 위암에 이어서 자궁암이 많았을 것이고
위암과 자궁암등 여러 암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마지막까지 통증도 잘 느끼지 않고 편안한 죽음을 맞게 된다. 또한 집에서 나무나 말라가듯 죽어간 노인들의 노쇠사도 암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현재 의학의 발전으로 노쇠사나 자연사는 보기 힘들어진것은 사실이다.
반면에 현재에는 치료를 받다가 불운한 죽음을 맞이하는 암환자들의 이야기가 많아지며 암과 죽음을 두려워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인 것 같다.

요약하자면
곤도 마코토는 '암을 방치하면 편안한 죽음을 맞을 수 있다.'' 건강검진 등으로 암을 억지로 찾아내지 말고, 만약 발견되더라도 치료하지 않으면 오히려 오래 살수 있다'라는 말을 전해준다.

나는 하나의 궁금점이 들었다.
암을 치료하는 것과 치료를 안한 차이점이 궁금해졌으며 그가 말한대로 암을 치료하지 않는 것이 치료한 것보다 오래살며 고통스럽지 않는 삶을 살수 있는 가 라는 궁금점이 들어 찾아보았다.

암치료와 암방치 통계표
아쉽게도 나는 정확한 통계치를 얻지는 못하였다. 다만 책내용이 스크랩된 부분을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한국의 암치료비율은 몇퍼센트인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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